그룹 '갓세븐' 리더 제이비(28·임재범)가 특수분장 유튜버 퓨어디(29·김도현)와 열애 중이다.
7일 위키트리 취재 결과 제이비는 퓨어디와 9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제이비와 퓨어디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공통분모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이비·퓨어디 측은 위키트리에 "서로 얼굴이 알려진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면서도 "두 사람이 9개월째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제이비는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겼고 그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소모:퓸(SOMO:FUME)'을 발매했다.
퓨어디는 특수분장사 겸 유튜버다. 다수의 영화, 드라마 등에서 미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특수분장·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