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51)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6일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그려봤네요"라며 "느낌이 어떠신지요. 두피 문신 콘텐츠를 찍어본 건데 반응들이 제각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두피에 머리카락을 그린 후 셀카를 찍고 있다. 깔끔했던 민머리와 달리 거뭇해진 두피가 눈길을 끈다.

이어 홍석천은 선글라스와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젊어진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홍석천의 게시물에 "더 잘생겨 보여요", "진짜 어려 보인다", "훨씬 젊어 보이세요", "와 느낌이 확 달라지심", "헐 두피 문신 하나 했는데 엄청 힙해지심"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남성 듀오 클론의 구준엽도 두피 문신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구준엽은 탈모 증상으로 인해 삭발했다. 약 30년 동안 민머리로 살아온 그는 두피 문신 시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