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홈시어터 정보 커뮤니티 DVD 프라임에는 지난 3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에 관한 정보가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제작비는 약 200억 정도다. 제작비의 대다수는 극중 우영우가 좋아하는 고래 CG, 로펌 사무실 세트, 엑스트라 등에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인생작 될 것 같다”, “드라마 너무 재밌고 연출 미쳤다”, “기다리느라 목 빠진다”, “어쩐지 퀄리티가 좋더라”, “CG 대박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청률 또한 1회 시청률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에서 2회 1.8%로 두 배 상승하며 ENA 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방송 2회 만에 넷플릭스 TOP 10 2위에 오른 후 지난 4일 다시 한 계단 상승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