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하영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에서는 결혼식 중 웨딩드레스가 흘러내려 파혼 위기에 처한 신부 화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하영은 극 중 신부 화영 역을 맡았다. 하영은 해당 에피소드의 특별 출연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매력으로 배우 신세경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우 하영이 신세경과 비슷한 이미지를 풍긴다는 말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친척 같다", "진짜 신세경 같네", "느낌 있다", "나도 신세경 생각나는데 이쁘더라"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4일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1위에 오르며 인기 드라마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