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5년째 이어가고 있는 모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1 5주년"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 한지민, 윤소이와 박혜령 감독이 담겼다. 네 사람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며 친분을 다졌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지민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윤소이는 "701 사랑합니다"라는 댓글로 마음을 표현했다.
누리꾼들 역시 "훈훈한 조합이네요", "이 우정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701은 무슨 뜻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다음은 김혜수가 공개한 701 모임 사진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