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94만 8463개를 분석해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유재석이 1위, 김종국이 2위, 강호동이 3위, 조세호가 4위, 이승기가 5위에 올랐다. 1위에 오른 유재석의 브랜드평판은 256만 9823로 지난달 195만 993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유재석이 1위를 기록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36% 하락, 브랜드 이슈 20.98% 하락, 브랜드 소통 2.98% 상승, 브랜드 확산 6.87%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브랜드의 링크 분석을 보면 '광고하다, 기부하다' 등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플레이유, 송해,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3.92%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7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부터 30위까지 정리한 표와 그래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