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일본에서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자사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보통 새 제품을 출시할 때 기존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다.

카카쿠 등 일본 주요 매체는 1일 애플이 이날부터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주된 이유로 1달러에 130엔이 넘은 엔화 약세 현상을 꼽았다.
가장 주력 상품인 아이폰13 시리즈는 2만 엔 내외의 가격 인상이 이뤄졌다. 3만 엔대로 살 수 있었던 아이패드(9세대)도 최저가 모델의 가격이 1만 엔 상승해 4만9800엔에 판매되고 있다.
다음은 가격이 인상된 애플 제품 목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