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양재웅(39) 정신의학과 의사와 열애 중이다.
29일 위키트리 취재 결과 하니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위키트리에 "하니가 양재웅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4년 곡 '위 아래' 하니의 직캠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는 각종 연애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형 양재진 정신의학과 의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양 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