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문제 공동 대처를 위해 '지역사회상생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대 주은수 교수(사회복지정책,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 울산청년센터 우승엽 센터장(지역 청년문제 분야), 울산항만물류협회 이진웅 국장(울산항 업단체 분야)을 '상생 온(溫) 오피니언 리더'로 신규 위촉하고, 최근 지역현안 및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사업모델 고도화 등 22년도 상생·협력 사업 계획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UPA 여종민 사회가치부장은 "상생 온(溫)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UPA형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