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항에서 만난 팬들에게 역조공을 했다.
지난 27일 아이유는 일본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커’ 무대인사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직후 트위터 등에는 “아이유에게 과자 선물을 받았다”는 팬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또 퇴근길에서는 팬들이 “잘 가요”라는 인사에 아이유가 차량 창문을 내리고 인사하는 모습도 올라왔다.
아이유는 해외 스케줄을 하고 귀국할 때마다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해외에서 파는 과자 등을 사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달 30일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도 아이유는 팬들에게 직접 사온 과자들을 선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