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모델을 꿈꾸는 남성의 사진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임태현 씨가 나왔다.
임 씨는 키 158cm에 몸무게는 90kg이다. 그는 스스로를 '키 작고 통통한 남자'라 칭했다.
임 씨에겐 꿈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 '키작통남' 모델이다.
하지만 서장훈은 그런 꿈에 걱정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시장이 크면 성공 가능성이 높겠지만, 수요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임 씨의 일상 사진을 살펴봤다. 소규모 옷 장사를 한다는 그는 직접 고른 옷을 입고 홍보 사진을 찍었다.
업체 인스타그램엔 그의 사진이 다수 게재돼있다. 임 씨는 자신처럼 작은 키에 통통한 체형의 남성들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