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선배 나연에게 한 행동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데뷔 7년 만에 지난 24일 첫 솔로 앨범을 냈다. 이날 나연은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연웅니 멘트 헷갈릴까봐 슬쩍 대본 틀어주는 원영이,, 아기천사야 pic.twitter.com/yvfSlG8Prn
— 육이농 (@r1cepaper) June 26, 2022
임나연은 부족한게 뭐임..멘트실수해도데뷔3일차신인아이돌같은아방미같이지니고계셔…진짜귀엽다퓌발. . . pic.twitter.com/azVagxC4Dc
— 맛도 (@iloveilovettt) June 24, 2022
소개가 끝난 후 MC인 장원영은 나연이 마무리 멘트를 헷갈리까봐 대본 큐시트를 나연 쪽으로 돌려주는 행동을 취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원영이 선배 앞에서 안 떠네”, “토끼랑 토끼가 만났네”, “생방송인데 실수 대처 잘하더라”며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