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밤새 남긴 사랑” 갓세븐 영재, '4살 연상♥' 가수와 1년째 열애 중

2022-06-27 13:13

'갓세븐' 영재, 1년째 열애 중…상대는 4살 연상 가수
영재♥러비, 지금은 열애 중…“팬콘에도 다녀갔다”

영재 인스타그램, sudsapda / 러비 인스타그램
영재 인스타그램, sudsapda / 러비 인스타그램

그룹 '갓세븐' 영재가 가수 러비와 열애 중이다.

27일 '위키트리' 취재 결과 '갓세븐' 영재(최영재·25)가 가수 러비(김혜수·29)와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영재, 러비 /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영재, 러비 /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영재는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에 러비를 초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비는 22일에 참석했다. 이 팬콘은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후 약 1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재는 지난 5월 발매된 '갓세븐' 미니앨범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도 여자친구 러비와 함께 작업했다. 작사에 영재(Ars)와 러비(LOVEY)가 나란히 올라가 있다. 러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앨범 커버를 올리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반대로 영재가 러비의 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재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곡 '우린 서둘러'의 작사·작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가사에는 '왜 날 설레이게 만들어', '밤새 남긴 사랑을 말해야 해', '그대의 우주를 물들여야 해' 등 사랑을 속삭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영재는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지난 21일에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슈가(SUGAR)'를 발매했다.

러비는 2013년 싱글앨범 '돌려줘'로 데뷔했으며 유명 작곡가 '브라더수'의 여동생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유퀴즈' 후암동 삼광문구에 편지를 보낸 가수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러비 인스타그램
러비 인스타그램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