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임나영과 청하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임나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워터밤 청하 보러 온 거 안 비밀.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2' 축제에 참석한 임나영이 담겼다.
그는 블랙 민소매 상의에 짧은 데님 바지를 입고, 아우터로 흰 셔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임나영은 이날 워터밤 무대에 오른 청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으로 인연을 맺은 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임나영은 프리스틴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청하는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