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신부 장나라의 결혼식 사진이 일부 공개됐다.
배우 겸 가수 장나라는 26일 '품절녀'가 됐다. 그는 이날 서울 내곡동에 있는 한 결혼식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6살 연하 촬영감독이다. 장나라 부부는 SBS 드라마 'VIP'를 찍을 때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이 시작된 직후 참석자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사진이 게재됐다. 출처는 연예인 지인들, 강아지 간식 제조업체, 필라테스 교습소 등이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선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행복감이 물씬 느껴진다. 새신부 장나라는 비록 뒷모습이 찍혔을 뿐이지만, 그 자태도 아름답다.


장나라는 눈부신 실크 드레스를 입었다. 숏베일을 단 그는 부케를 들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또한 음악에 맞춰 춤도 췄다.



또 다른 영상에 담긴 하객들을 위해 준비된 케이터링도 정성이 가득해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