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HAON(21·김하온)의 근황이 알려졌다.
DJ 겸 프로듀서 써밋(SMMT)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스터 한마바키'라는 글과 함께 김하온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온은 민소매 나시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깨까지 닿는 덥수룩한 머리와 벌크업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커뮤니티 더쿠 회원들은 "정말 오랜만이다", "이제 은둔 끝내고 돌아온 건가", "벌크업 했네. 멋있다", "머리 안 덥니", "요즘 뭐해" 등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다.
김하온은 2018년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유명해졌다. 이후 유재석과 함께 JTBC 예능 '요즘애들'의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19년 싱글 'BwB' 발표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2020년 이후로 SNS 활동도 뜸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