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능숙한 폴댄스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끈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가은이다.
김가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폴웨어가 이렇게 고급지고 이쁠 수가 있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폴댄스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가은이 담겼다.
이날 그는 폴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기럭지 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작은 얼굴에 큰 눈, 날렵한 턱선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우아한 손짓으로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김가은은 노래에 맞춰 고난도 폴댄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실력자임을 인증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한지민은 "어머나", "가은이가 입어서 예쁜 듯"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또 누리꾼들은 김가은 인스타그램에 "요정이다", "실력도 최고다", "아이돌인 줄", "이쁜 미소랑 상큼한 얼굴 좋다", "진정한 블랙스완", "블랙 너무 섹시해",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가은은 그동안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바람이 분다'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시원시원하고 사랑스러운 반호우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