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환혼’ 1화에 나오는 한 장면이 중국 드라마 ‘장야’와 비슷한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20일 ‘환혼’과 ‘장야’ 한 장면을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장면은 ‘환혼’ 1화에서 낙수(고윤정)가 빙판 위에서 박진(유준상)의 부하들과 싸우는 장면이다.


‘장야’ 역시 빙판 위에서 적들과 싸우는 장면 등이 나와 네티즌들은 “연출이 비슷한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두 드라마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하필 같은 얼음 위라서 비슷해 보인다”, “억울하면 입장 표명하겠지”, “무협에서 저 정도면 뭐”라며 의견을 남겼다.

한편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