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국가대표 미드필더가 있다.



그는 바로 ‘도쿄리’ 이동경이다.
이동경은 지난 15일 네이버 개인 블로그 게시판에 ‘새신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이동경은 “제가 이번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족한 나를 믿고 힘든 길을 함께 걸어가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동경은 아내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 한 장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한껏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커플 사진 보러 가기)

이동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며 국내 축구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당시 그는 '도쿄올림픽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한편 K리그 울산 현대 출신인 이동경은 지난 1월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로 임대 이적했다. 최근 이동경과 샬케의 계약은 올해 말까지 연장됐다. 샬케는 지난 10일(한국 시각) "이동경과의 계약을 2022년 말까지 연장했다. 새로운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도 추가됐다”며 “이동경과 더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동경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직접 남긴 글이다.
안녕하세요 이동경입니다.
제가 이번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나를 믿고 힘든 길을 함께 걸어가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