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웃게 만든 한국” 일론 머스크 엄마, 서울 왔다가 '이것' 보고 웃었다

2022-06-16 11:57

12일 한국 공식 방문한 메이 머스크
포럼 참석차 방한...이정재와 친분 과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모친 메이 머스크(74)가 한국 방문을 인증했다.

이하 메이 머스크 인스타그램
이하 메이 머스크 인스타그램

메이 머스크는 지난 12일(한국 시각) 패션·뷰티 전문 미디어 WWD KOREA가 개최하는 '글로벌 우먼 리더십 포럼'과 'Next Web 3.0 포럼' 참석차 한국에 방문했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량 내부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안녕, 서울! 저를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메이 머스크 트위터
메이 머스크 트위터

또 메이 머스크는 도로에서 운행 중인 테슬라 차량을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서울에는 테슬라가 많다. 한국은 날 웃게 만든다. 잘했어요. 테슬라 팀과 우리 아들(일론 머스크)"이라고 말했다.

메이 머스크는 테슬라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으나, 실상 그는 이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메이 머스크는 배우 이정재와 친분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정재가 전달한 꽃다발과 사인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하 메이 머스크 인스타그램
이하 메이 머스크 인스타그램
일론 머스크 / 유튜브 'TED'
일론 머스크 / 유튜브 'TED'

테슬라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주식 3대 1 액면분할을 골자로 하는 8월 연례 주주총회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2020년 8월 5대 1분할 이후 2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테슬라의 주식 분할로 주당 가격이 낮아지면 소액 투자자들이 비교적 쉽게 매수할 수 있어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