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유기묘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jyw9519@wikitree.co.kr
고양이 '토리'의 사연이 알려졌다.

15일 인스타그램 '묘생길'에는 토리가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 씨는 "어떤 사람이 중고거래 앱에 애(토리)가 미운털이 박히기 시작했다며 무료 나눔을 올렸다"며 "글을 보고 고양이 보호 단체와 함께 토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 씨에 따르면 토리는 생후 3개월 된 암컷 고양이다. 2차 접종을 마쳤으며 건강한 상태다.
A 씨는 토리의 특징에 대해 "'애옹애옹'거리면서 잘 따르고 잘 대답하고 잘 먹고 잘 논다"고 설명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