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프리지아는 강렬한 주황색 민소매 탱크톱에 통이 크고 기장이 긴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반과 속옷 일부분을 드러내는 일명 '로라이즈' 스타일의 바지를 선택해 속옷 브랜드의 이름을 과감히 노출했다.
프리지아가 선택한 스컬프터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의류는 물론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티셔츠, 스커트, 바지, 스웨터 등의 가격은 대체로 10만 원 이내에 형성돼 있다. 언더웨어 가격도 비싸지 않다. 여성용 팬티의 가격도 2만~3만 원대로 알려졌다.
앞서 프리지아는 짝퉁 명품을 착용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에서까지 짝퉁을 입고 나온 것으로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서 입고 나온 디올 튜브탑, 샤넬 분홍색 니트,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 입고 나온 생로랑 원피스가 가품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가품을 착장해 자숙 기간을 거친 프리지아가 이번엔 고가의 명품이 아니라 스트리트 브랜드의 속옷을 착장하고 대중 앞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일각에선 설사 진품이라도 명품을 걸치면 대중의 시선을 지나치게 끌어들일 것을 우려해 짝퉁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제품을 착장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하 스컬프터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