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휴가를 떠나기 좋은 때가 오고 있다.
가족과 보내는 휴가도 좋겠지만,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을, 여름휴가. 다가오는 휴가철에 연인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솔로'들이 꼽아봤다.
모바일 기반 소셜데이팅 앱 '정오의 데이트'는 솔로 남녀 약 1만 6000명에게 '애인과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설문 조사를 진행해 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 솔로 남녀 다수(남성 28%, 여성 33%)가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괌, 하와이 등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여행지는 제주도였다. 조사에 참여한 남성 25%, 여성 25%는 해외보단 국내 여행, 그중에서도 제주도 여행을 택했다.

이어 ▲유럽(남성 22%, 여성 24%) ▲일본이나 중국 등 가까운 아시아(남성 17%, 여성 12%) ▲동남아(남성 8%, 여성 6%) 순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이들은 "아직은 코로나19가 무서워서 국내 여행이 안전하고 좋을 것 같다", "국내부터 돌고 해외를 나가보고 싶다", "하와이가 힐링하기에 최고다", "이제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등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또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애인과 간다면 어디를 가도 좋을 것 같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일부는 "먼저 애인 유무를 물어보고 질문을 해달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오의 데이트'는 모바일 소개팅 앱이다. 영상 통화 서비스인 '페이스 챗', 익명 통화가 가능한 '보이스 챗', 원하는 조건을 검색해 찾아볼 수 있는 '이상형 검색기'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을 연결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