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파격적인 장면으로 주목받는 tvN 수목드라마 '이브'가 중요한 결단을 내렸다.

스타뉴스가 "오는 9일 방송될 이브 4회는 19세 시청 등급으로 방송된다"라고 6일 보도했다. 앞서 1회, 2회가 19세 시청 등급으로 방송된 '이브'는 서예지, 이하율, 박병은, 유선의 정사신과 노출신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4회도 19금 방송으로 결정되면서 어떤 파격 전개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tvN '이브' 2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의 유혹에 빠져 혼란스러워하는 LY 그룹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윤겸은 서재에 앉아 이라엘이 자신에게 했던 유혹의 말들을 떠올렸고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그는 곧바로 아내 한소라(유선)에게 가 키스를 퍼부으며 잠자리를 가졌다. 그는 아내와 성관계를 하면서도 이라엘의 얼굴을 떠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