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직원 감축 발언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자 진화에 나섰다.

머스크는 지난 2일(현지 시각) 임원들에게 '전 세계 채용 중단'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 해당 이메일에서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느낌이 몹시 나쁘다”면서 채용을 전면 중단하고 직원을 약 10% 감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머스크 발언에 지난 3일 테슬라의 주가는 9.2% 폭락했다.

이후 머스크는 지난 4일 트위터에 "전체 인원수는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시간제 급여가 아닌 정규 급여를 받는 직원 수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즉 직원을 늘리더라도 기존 정규직보다는 '시간제 근로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2021년 말 기준 자회사를 포함한 테슬라의 전체 직원 수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