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이목이 쏠렸다.

진선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언제 지나갔는지 오늘은 정말 뜨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닝 운동을 마친 뒤 상의 탈의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진선규가 담겼다.


이날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에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양팔을 들어 올리며 팔 근육과 탄탄한 다리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우월한 비율로 모델 같은 분위기, 환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진선규 인스타그램에 "빨래판이 왜 거기에", "와 몸 죽인다", "이야 역시 몸짱이십니다", "살아있는 찐 근육", "우와 멋있어요", "멋져요 꾸준함", "꾸준함이 능력이 될 때까지. 멋진데요"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4년 데뷔 후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친 진선규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영화 '극한직업', '승리호', 드라마 '킹덤', '원 더 우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