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자택에 테러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네이버 한 카페에는 ‘2022년 6월 3일 오전 6시 정각에 윤석열 (대통령) 자택에 테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본문에 “전 21살 대학생 남자고 군대 200만 원 한다 해서 휴학했는데 시간 낭비하게 됐네요. 건희(여사)도 준비해라”고 남겼다.
이 테러 암시 글은 에펨코리아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캡처된 채 퍼졌고, 국가정보원 등에 시민 신고가 들어갔다. 이에 경찰, 대통령 경호처 등은 수사와 대처에 바로 들어갔다. 대통령 자택 인근에는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이 배치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글은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네이버 팬카페인 '건사랑'에 처음으로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신규 회원으로 카페 활동을 활발히 하던 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올린 IP를 추적하고 있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