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이용하며 길을 걷다가 갑자기 봉변당한 한 누리꾼이 뜻밖의 횡재를 얻은 일화를 털어놨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누리꾼 A씨는 최근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몇 타치(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A씨는 "동네에 골프장이 있다. 아이패드로 뭐 보면서 걷다가 액정에 골프공이 떨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순간 정말 화났는데, 엄청 키 크고 우락부락한 아저씨가 기곗값 이상의 현금(100만 원)을 주시면서 '너무 미안하다. 다친 곳은 없냐'고 사과하시더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진짜 완전 이득이다. 아이패드는 당연히 '애플 케어 플러스' 서비스로 보상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 안 다친 게 천만다행이네" "돈 준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 맞았으면 최소 10배 이상은 물어줘야 할 테니까..." "내 아이패드도 제발..."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