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와 함께한 가족 나들이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최신우, 이준 군과 남자친구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유현석)와 함께 일상을 보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을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려 안은 마이큐 뒷모습 등이 담겼다.
이날 마이큐 인스타그램에도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마이큐는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 타는 사진, 손잡고 물가를 건너는 사진 등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 마이큐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단란한 일상 사진, 영상 등을 각자 SNS에 스스럼없이 올리고 있다.
앞서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화보 촬영으로 처음 만나 한 달여쯤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한 뒤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