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악뮤 이찬혁이 독특한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였다.
악뮤는 지난 26일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 축제 축하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세션과 함께 무대를 장악하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단연 눈에 띈 것은 이찬혁의 ‘등장’이었다.
이찬혁은 멤버 이수현의 뒤를 따라 무대 위로 올라갔다. 오랜만에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 그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앞구르기를 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자신의 등장에 흡족한 듯 이찬혁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창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