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격자 4인 선발 완료…'스맨파' 나갈 8명 뽑는 투표 시작

2022-06-01 08:24

최종 8인 선발을 위한 대중 투표 시작
브라더빈, 단, 비글, 트렌디락 추가 선발

'비 엠비셔스'가 막을 내리며 엠비셔스 크루 선발을 위한 대중평가를 받을 21인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스트릿 맨 파이터'에 진출할 후보자들에 대한 대중 투표가 시작됐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공식 인스타그램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비엠비셔스'에서는 앞선 미션에서 통과한 리스펙 댄서들이 노리스펙 댄서를 지목하는 SMF 안무 창작·프리스타일 대결이 펼쳐졌다. 리스펙 댄서는 상대를 지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짠 안무로 대결할 수 있다.

엠넷 '비엠비셔스'
엠넷 '비엠비셔스'

평가 종료 후 합격을 받을 댄서 17명이 선발됐다. 대중평가 엔트리는 최종 20명으로 3명의 자리가 비워졌고 마스터들의 권한으로 결정된 추가 선발 댄서가 호명됐다. 바로 신동이라 불린 14년 차 락킹 댄서 브라더빈, 브레이킹과 현대무용까지 부장르로 섭렵하며 스타성을 선보인 단, 고난도 텃팅도 소화해냈던 비글이었다.

끝으로 박빙의 대결을 펼친 트렌디락이 21번째 자리에 오르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선발된 총 21명 가운데 대중투표로 단 8명만이 '스맨파'에 진출할 수 있다. '비 엠비셔스'의 막이 내려진 가운데 '스맨파'에서 만날 '엠비셔스'크루의 최종 멤버들이 누굴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