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달라는 건가?” 열애설 후 모습 드러낸 뷔, '커플 귀걸이' 착용하고 있었다

2022-05-30 11:04

뷔, 제니와 열애설 후 첫 공식 석상에…샤넬 귀걸이 착용 '눈길'
뷔, 첫 공식 석상에 착용하고 있던 귀걸이…제니랑 똑같은 제품이었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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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제니와 열애설이 터진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온 가운데 그가 착용한 귀걸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니가 모델인 귀걸이를 착용한 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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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뷔는 지난 29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제니와 열애설이 터진 후 첫 공식 석상이었다.

이날 뷔는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맨투맨에 트레이닝팬츠, 비니를 쓰고 있었다. 한쪽 귀에는 샤넬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샤넬
샤넬

이 샤넬 귀걸이는 제니가 모델인 제품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평소 뷔가 귀걸이를 착용하지 않는 편인데 첫 공식 석상에 차고 온 만큼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건 대놓고 티 내는 게 아니냐", "제발 좀 알아달라는 건가?", "평소에 귀걸이 차지도 않는데 첫 공식 석상에 저러고 오다니", "이건 열애를 인정하는 거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뷔와 제니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