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팬들에게 한 행동이 국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29일 아이유 팬 페이지에는 폐막식 직후 숙소로 가는 아이유의 영상이 올라왔다. 숙소로 가던 아이유는 팬들이 “언니”하고 비명을 지르자 고개를 돌리며 손을 잡아줬다. 또 다른 팬들이 악수를 요청하자 아이유는 드레스에서 손을 빼 팬에게 악수를 하며 웃어줬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셀카에 사인도 많이 해주고 악수까지 해주네”, “저 손 사고 싶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주연 배우인 송강호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