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이혼 후 감감 무소식이었던 배우,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2022-05-27 18:52

배우 이동건, 2년 만에 새로운 근황 전해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캐스팅

배우 이동건이 2년 만에 드라마로 대중들 앞에 선다.

최근 이동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진태전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동건 / 이하 뉴스1
이동건 / 이하 뉴스1

이동건은 2020년 2월 막을 내린 뮤지컬 '보디가드' 공연 이후로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았다. 드라마 출연은 2019년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이후 약 3년 만이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동건은 극 중 윤시현(이청아 분)의 남편이자 법무법인 태강 대표 변호사 '진태전'을 연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이 맡은 '진태전' 캐릭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그는 극 중 박규영이 맡은 '아리' 캐릭터와 부딪히며 드라마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동료 배우 조윤희와 결혼 후 3년 만인 2020년 합의 이혼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