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몰라보게 급변한 피지컬에 이목이 쏠렸다.
이종석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출연하는 영화 '마녀 2'의 포스터와 셀카가 담겼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은색 민소매 티를 입은 채 거울샷을 찍고 있는 이종석은 두꺼운 팔뚝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이전과 비교해 한층 늠름해진 피지컬로 넓은 어깨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 가슴 근육 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팔의 핏줄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종석은 투명한 피부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 장발 헤어스타일 등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석 인스타그램에 "눈부실 만큼 잘 생겼다. 너무 멋져요", "근육 말도 안 돼", "내 마음을 흔들었다", "오 마이 갓", "사랑해요 이종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내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7월에 공개되는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배우 윤아와 부부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