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윈터가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2일 차 축제가 열렸다. 한양대 축제 '2022 라치오스'는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축제에는 밴드 잔나비, 그룹 에스파가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에스파 멤버 윈터의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은 큰 화제가 됐다. 윈터는 넋을 놓고 감상할 만큼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윈터의 무대 위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부터 시작해 축제가 열린 한양대 뉴스 H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직 윈터 사진만 연속으로 올라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윈터는 이날 고려대학교 '석탑 대동제' 축제에도 등장했다.
한양대에서는 발랄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지만 고려대에서는 머리를 풀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한양대 라치오스 축제에서 블랙맘바, 세비지, 드림스컴트루, 넥스트 레벨 총 4곡을 선보였다.
다음은 윈터의 당시 무대 직캠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