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 송민호가 여동생의 생일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으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친동생이 송민호에게 선물한 체인 목걸이와 손 편지가 담겨 있다. 특히 여동생이 손수 준비한 손 편지가 은행 통장 커버에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생의 뒤늦은 생선(생일선물)"이라며 "편지 봉투 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마워#귀여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예쁜 남매", "귀여운 동생",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최근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