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름을 맞이해 상큼미를 발산했다.
조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피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 공항 라운지 곳곳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은 조이가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를 띤 채 상큼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조이는 긴 생머리에서 중단발로 스타일 변화를 준 뒤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치마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단발도 저렇게 예쁘다니", "내가 하면 거지존 조이가 하면 여신 머리", "와 머리 자르니까 귀여워졌다", "조이야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이는 컴백에 앞서 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