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SNS 매체중 하나인 페이스북에 올린 ‘지금, 광주의 민주주의는 안녕합니까?’란 메시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은데 이어 입소문을 타고 일반시민들 사이에 퍼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주 후보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지금, 광주의 민주주의는 안녕합니까?’란 제목으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인 제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배신자 취급을 받는다”며 “오늘 광주는 민주주의의 대명제 중 하나인 견제와 균형이 사라져 버렸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이 글은 조회수가 2만회를 넘고 댓글과 좋아요, 퍼나르기 등이 잇따르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입소문을 타고 일반시민들 사이에 확산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 후보는 이 글에서 “지난 민선 27년간 아무런 견제없이 지속되어온 안일한 일당정치 때문에 광주는 낙후되고 고립되어 버렸다”며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절대 선이 아니며 늘 정답일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한 것처럼 오직 광주의 발전이 모두의 염원이다”고 주장했다.
주 후보는 “특정인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도 모르게 광주에 뿌리 깊이 박혀버린 그릇된 풍토가 잘못된 것”이라며 “오는 6월 1일, 광주의 새벽이 밝아온다”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