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트위치 스트리머가 등장했다.
2000년생 올해로 만 21세인 해나는 지난해 3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주로 춤과 노래, 게임 방송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트위치 팔로워 수는 약 2만 명이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뛰어난 안무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거의 모든 K-POP 안무를 즉석에서 따라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상태로, 아이돌 가수가 아닌 댄서 쪽으로 진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그의 대학 졸업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