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동료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의 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갖는 손예진이 담겼다.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우거나 와인을 마시며 대화 나누는 소소한 일상이다. 그는 세 명의 남성과 두 명의 여성과 함깨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이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다음 작품만 기다립니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28일 2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