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제니'로 화제가 됐던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엘라 그로스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엘라 그로스는 몰라보게 성숙해져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검정 머리를 탈색해 최근 탈색한 제니와 놀라울 만큼 닮은 모습을 보였다.
15살이 된 엘라 그로스는 지난 2018년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제2의 제니'로 불리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앞서 엘라 그로스는 지난 2018년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살 때부터 패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특유의 묘한 분위기와 스타성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