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자 연예인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시 해당 연예인은 술에 취해 아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줬다.
해당 남자 연예인은 지난 1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당시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본인이 술에 취한 채 아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쥔 사진이었다.
그는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취했던 거 같아. 멋진 밤이었어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라는 소감도 남겼다.
사진 속 남자 연예인과 그의 아내는 밤 시간 거리 한복판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었다. 이 연예인은 아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며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
다음은 당시 장면 전체 사진이다.
아내와의 남다른 금실을 자랑한 연예인은 개그맨 유세윤이다. 그야말로 진짜 사랑꾼이었다.
유세윤이 올린 깜짝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댓글로 "찐 부부의 스킨십. 응원합니다", "예쁘게 사는 모습 보고 배워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체 댓글 보기)
유세윤 부부는 부산 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보인다.
유세윤은 기차역 벤치에 앉아 아내와 마주 보는 사진, 아내와 술을 마시고 음식을 함께 먹는 사진, 부산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다.
1980년생인 유세윤은 1976년생인 4살 연상의 황경희 씨와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