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못 산다"...예비 신랑 이규혁도 포기한 손담비 '행동'

작성일 수정일

'동상이몽2' 합류한 손담비-이규혁 예비부부
과도한 손담비 텐션에 패널 원성 폭발

손담비가 과도한 텐션으로 패널들의 원성을 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결혼을 앞둔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새로 합류했다.

이날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그려졌다. 손담비는 눈을 뜨자마자 이규혁을 껴안았다. 침대 위 스킨십을 나누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 SBS '동상이몽2'
이하 SBS '동상이몽2'

손담비는 혀 짧은 애교로 이규혁을 깨웠다. 이현이는 “발음이 왜 그런 거냐. 못 알아듣겠다”고 반발했다. 김숙은 “자막 좀 넣어달라”며 짜증을 냈다.

그런가 하면, 손담비는 지칠 줄 모르는 과도한 텐션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미리 갈아 놓은 더덕 주스를 건넸다. 함께 더덕 주스를 맛본 손담비는 이내 눈과 코, 입이 동시에 확장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현이는 “저렇게 좋아한다고?”라며 놀라워 했다. 화면을 본 손담비도 부끄러운 듯 책상에 엎드렸다. 김숙은 “눈, 코, 입이 다 열리기 어려운데”라며 당황해했다.

문제의 장면은 끝나지 않았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배달 음식이 도착했다. 손담비는 “밥 왔다. 가져다 달라”고 이규혁에게 부탁한 후 벽 뒤에 숨었다. 서장훈은 “뭐 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했다. 안영미도 “왜 숨어있는 거냐”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규혁이 음식을 들고 등장하자 손담비는 괴성과 함께 튀어나왔다. 살짝 놀란 이규혁은 아무 말 없이 손담비를 쳐다봤다. “왜 저래?”라며 부엌으로 향했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안영미는 “나는 담비랑 못 산다”며 고개를 저었다.

서장훈은 “내가 아는 이규혁은 다른 사람이었으면 크게 화냈을 텐데 아무 말 안한 걸 보니 찐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찐 사랑이던지 포기를 했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하 손담비 인스타그램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