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수영과 10년째♥' 정경호 만난 윤아・서현…'현실 반응' 딱 포착됐다

2022-05-08 11:45

'백상예술대상' 참여한 정경호, 윤아, 서현
첫 연극으로 후보 오른 정경호

배우 정경호, 소녀시대 윤아와 서현의 모습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 인스타그램

정경호, 윤아, 서현은 지난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영화 '기적'으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서현은 영화 '모럴센스'로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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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JTBC '제58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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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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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는 첫 연극 도전작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후보에도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백상예술대상’이 끝난 후 윤아와 서현은 정경호에게 손뼉을 치며 반가워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거의 형부 느낌 아니냐”, “셋 다 귀엽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