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고가 인테리어 소품까지... '공인중개사' 합격한 서경석 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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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한 방송인 서경석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꾸민 집 공개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진 서경석은 어떤 집에 살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풀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 방송인 서경석의 집이 공개됐다.
서경석은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시세를 아는 새로운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서경석의 일상이 소개되기에 앞서 그의 집이 공개됐는데, 출연진은 "와" 소리를 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층 주상복합으로, 깔끔한 내부와 화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커다란 창문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홍진경은 "어우 집 너무 좋다. 뷰(view) 좀 봐"라며 환호했다.


서경석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에 조명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에 데프콘은 "저 조명 비싼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구석구석 놓인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그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는 서경석의 11살 난 딸 지유 양도 등장했다.
출연진은 "와 너무 귀엽다", "엄마 닮았다. (아빠) 코는 진짜 안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서경석은 "(나를 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딸의 공부를 봐주거나 맛있는 밥을 차려주는 등 자상한 아빠 면모를 보였다. 또 "나중에 어떤 집을 갖고 싶냐"라고 묻는 등 부동산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2015년부터 온라인 교육업체 모델로 활동하며 "공인중개사 합격은..."을 외치던 서경석은 지난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하는 시험인데 60.025점을 받아 0.025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붙었다고 밝혔다.
서경석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그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고, 공채 4기로 입사했다. 연예계 대표 엘리트 개그맨으로 알려진 서경석은 데뷔하면서 과거 학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육군사관학교에 수석 입학했다가 자퇴하고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연세대학교 출신 개그맨 이윤석과 함께 '고학력 개그'를 선보이며 여러 유행어를 남기는 등 개그 콤비로 활동했다.
데뷔한 해부터 코미디 부문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지닌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SBS '한밤의 TV연예' 등 연예 정보 프로그램 MC로 다년간 활동했고, 오랜 진행 경험 덕인지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기회도 얻었다. KBS 라디오 '서경석의 뮤직쇼'를 약 2년간 맡았고,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가수 양희은과 함께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서경석 TV'를 운영하며 수험생에게 공부 노하우를 전수하고 초보 공인중개사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2010년 13세 연하인 디자이너와 결혼한 서경석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