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손예진-현빈 부부가 돌아온다.
한국일보는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28일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자세한 시간과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LA를 시작으로 뉴욕을 거쳐 하와이로 이어지는 여행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한 중국 네티즌이 웨이보에 게재한 투 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게시자는 "학교 친구가 미국 뉴욕에서 식사하는 현빈과 손예진을 목격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미국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팬들의 인파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어주며 사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