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새로운 서비스 매체로 각광 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렛폼을 메타버스 전문기업 ㈜스마트큐브는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2 전시회에 ‘Art & Culture 메타버스 전시플랫폼 WILLLD (월드)’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WILLLD 플랫폼은 고품질 실사그래픽 기반의 가상월드로 구현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출시 된 메타버스 플랫폼 중 현실세계와 가장 유사한 모습의 플랫폼으로, 콘텐츠 에디터 도구를 활용, 전시공간을 비롯한 윌드내 공간을 설계하여 개성있는 연출을 할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오는 5월 1일 미술전시 부분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공연/전시 분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고 한다.
창작자에게는 메타버스에서 상시로 작품을 전시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아트 애호가에게는 선호하는 아티스트와 더욱 가깝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물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된다.
현재 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미술진흥원 그리고 해외갤러리의 메타버스 미술전시장 구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1000명의 미술작가가 참여하는 개인전시가 플랫폼 오픈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