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위키트리) 김성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26일 6·1 지방선거 경제 분야 공약으로 ‘진천시 승격을 위한 기반 확충’을 제시했다.
투자유치에 따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맞춰 2만 세대 주택공급으로 인구증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구체적 청사진이다.
실제, 현재 건립 중인 진천군내 공동주택 단지는 5개 지구 4553세대에 달한다.
사업계획 승인·착공 준비 단지도 10개 지구 8514세대, 여기에 덕산읍 복합산업단지내 2790세대 건설도 계획 중이다.
민간 공동주택 4200세대 건립을 추가 추진한다는 게 송 후보의 구상이다.
민선 8기 진천군청에 입성하면 지역 일자리 정책과 고용안정 강화에 힘을 쏟아 진천형 일자리 7000개를 창출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투자유치→취업자 증대→정착유도 지원→정주여건 개선→소비활동 증가로 이어지는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정착 전략을 마련하겠다면서다.
송 후보는 노인·청년·여성·장애인 등 대상별 지원을 강화하고 노동시장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까지 마련했다.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확충하고 지역특화형 전세임대,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등 전입 근로자들의 정주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약속이다.
여성·청년 비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취업·자격증 취득을 돕고, 진천의 지도를 바꿀 외곽순환도로를 개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는 밑그림도 함께 제시했다.
송 후보는 이날 “(진천시 출범까진)성석리 미니신도시 2750세대 주택단지 건설과 교성리 일원 2500세대 교성지구개발사업을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26년까지 진천읍 계획인구 5만명 달성을 이뤄 진천시 건설의 원동력을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