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양승학 교수, 광주 차세대 가전산업 육성방안 주제발표

2022-04-25 17:55

기술포럼서 “37조 원대 가전제품 시장, AI기능 향상시켜 프리미엄화” 제안

호남대학교 양승학 교수(전기공학과)는 22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광주 차세대 가전산업 육성방안 기술포럼’에서 광주지역 가전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양승학 교수는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7년 기준 약 14조 원이며 2022년에는 약 3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차세대 기술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광주는 완성품 업체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가전과 중소 가전으로 나뉘어 있는 만큼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가전제품에 인공지능 기능을 향상시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화를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제안했다.

광주광역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광주테크노파크(TP),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광주과학기술진흥원(GJSTEC) 등이 공동 개최한 이날 포럼은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의 발전 등 산업기술의 변화에 따라 지역 가전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차세대 가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